건강정보 / / 2022. 10. 10. 21:00

달리기와 조깅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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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와 조깅의 차이

달리기와 조깅은 둘 다 달리는 행동을 포함하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상세히 관찰해 보면, 양자에게는 큰 차이가 보입니다. 어떤 운동이 달리기로 분류되는지, 조깅과는 어떤 점이 다르고, 스피드의 기준이나 운동 강도, 칼로리 소비의 관점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달리기와 조깅의 차이를 생각하는 데 있어서, 최초의 포인트가 되는 것이 스피드입니다. 기본적으로 달리기가 조깅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경기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숫자로는 조깅의 경우, 10분 정도로 1km 달릴 수 있는 속도를 나타내고, 달리기는 10분에 2km 이상 달릴 수 있는 속도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쪽의 숫자는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이것에 맞지 않는 경우에서도 러닝이나 조깅으로 분류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조깅은 수다하면서 달릴 수 있는 속도이며, 달리기는 숨이 튀는 경우가 많은 속도입니다. 장시간 달리고 싶은 경우는, 달리기보다 조깅의 스피드 쪽이 달리기 쉬운 경향에 있습니다. 체력을 붙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나 별로 피로를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하고 쉽다면 조깅을 추천합니다. 조깅은 운동 전후의 워밍업이나 쿨다운으로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리기는 쉽게 말해 마라톤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선수들의 트레이닝 일환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운동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달리기보다는 몸이 부담이 적은 조깅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달리기와 조깅의 운동 강도

달리기와 조깅의 차이는 운동 강도에서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를 나타내려면 심박수를 기준으로 합시다. 러닝의 경우는 심박수가 최대 심박수의 60%에서 80% 정도가 되는 속도로 달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조깅의 경우, 가장 빠른 경우에도 최대 심박수의 60%, 느린 경우는 40% 정도로 억제해 달립니다. 최대 심박수의 60%로 계속 달리는 것이 힘든 경우 조깅과 달리기를 섞어 실천하면 장시간 달릴 수 있습니다. 다만, 마라톤 대회를 비롯한 본격적인 경기로서 달리고 싶다면, 러닝의 시간을 길게 취합시다. 일반적으로 220에서 나이를 뺀 수는 평균 최대 심박수입니다. 운동 강도를 기준으로 달리기와 조깅을 구별하고 싶을 때는 심박수를 계측하시면 됩니다.

달리기와 조깅의 칼로리 소비

달리기는 조깅에 비해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조깅을 시속 6km, 달리기를 시속 12km로 했을 경우, 같은 시간 달렸을 때의 소비 칼로리는 달리기가 조깅의 약 2배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소비 칼로리는 체중과 달린 거리의 곱과 같기 때문에, 긴 거리를 달릴 수 있으면 조깅에서도 러닝과 같은 만큼의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달리기나 조깅에 종사하는 경우는,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달리기와, 천천히 페이스로 지방을 태우는 조깅을 나누어집니다. 평일은 단시간에 끝나는 달리기로 칼로리를 소비하면서, 휴일은 조깅으로 장거리를 달리는 등의 상태입니다. 

달리기와 조깅의 운동 효과

기준이 되는 스피드나 운동 강도, 소비 칼로리라고 하는 면을 비교하면 조깅보다 러닝 쪽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목적으로 달리려고 하는 사람은 러닝의 페이스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보다 많은 지방을 연소하는 지름길이다. 또한 달리기는 조깅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심폐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을 들이면 조깅에서도 달리기와 같은 정도의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효율이라는 면에서는 뒤떨어집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은 사람은, 러닝을 장시간 계속되는 지구력을 착용하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만, 갑자기 빠른 페이스로 달리면 신체에 부담이 걸려, 달리는 것이 어려워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래를 바라본 후 계속할 수 있는 강도로 주행을 유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달리기를 하려면

달리기나 조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올바른 자세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자세란 달리고 있을 때의 다리의 운반이나 신체의 자세, 팔의 휘두르는 방법을 종합한 것입니다. 자세가 나쁘면 신체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피로가 축적되어 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무릎이나 허리 같은 부위에 부담을 가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올바른 양식을 유지하려면 몸통을 고정하는 느낌을 습득해야 합니다. 몸통이 흔들린 폼은 다리의 운반이 안정되지 않고, 착지 시에 많은 충격을 받게 됩니다. 또한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도 올바른 형태의 요소입니다. 머리 위에서 실로 당겨진 감각으로 허리를 높게 유지해도 달리기 형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팔을 흔들 때는 팔꿈치나 어깨가 아니라 견갑골에서 움직이는 이미지를 가지면 리드미컬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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